블루홀의 간판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지스타 2017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블루홀은 11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7에 참가해 B2C관 북쪽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블루홀은 부스를 반으로 나눠 한쪽에는 <배틀그라운드>를 나머지 한쪽에는 신작 MMORPG <에어>를 배치했다.

화제작 <배틀그라운드>는 관람객들을 위해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스는 게이머들로 가득 들어찼다. 또한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를 통해 현장에서 아시아 최강자를 가린다.

대회는 첫날 듀오 모드를 시작으로 둘째 날 솔로 모드, 마지막 날 스쿼드 모드 등의 순으로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의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참가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블루홀은 신작 온라인게임 <에어>도 선보이고 있다. <에어>는 부서진 행성과 부유도로 이루어진 세상을 배경으로 진화된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MMORPG로 다양한 비행선과 탈 것을 이용한 RvR(진영 대 진영), 공중 전투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시연존에서는 <에어>의 지스타 맞춤 빌드를 체험할 수 있다. <에어>는 게임의 특징이자 장점인 진영간 대결(RvR) 전장 체험과 자유 체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 개발사의 흥행작과 신작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블루홀 부스는 지스타 2017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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