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오는 12월 9일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 <배틀그라운드>’를 개최하며, 11월 13일부터 레노버 이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은 최대 100명의 유저가 동시 접속해 즐기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로 진행될 예정으로, 19세 이상의 모든 <배틀그라운드> 유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솔로 대전 형태의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330명의 일반인이 참가하며, 온라인 예선은 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양일간 비공개로 진행된다.

본선 대회는 12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90명 참가자의 경기는 트위치 TV, 아프리카 TV,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리전 순금(5돈) 팬던트 황금 프라이팬, 준우승자에게는 리전 순금(3돈) 팬던트 실버 프라이팬, 3등에게는 리전 순금(2돈) 팬던트 브론즈 프라이팬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현장에는 ‘리전 Y520’, ‘리전 Y720’, ‘리전 Y520 타워’ 등의 다양한 레노버의 고성능 게이밍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레노버 게임 PC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온라인 스트리밍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승자 예측 이벤트와 더불어 레노버 페이스북 이벤트, 현장 방문 인증샷 업로드, 레노버 PC 체험존 추첨 행사 같은 다채로운 현장 방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 <배틀그라운드>’ 참가자 모집은 11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레노버 공식 이벤트 참가 신청 홈페이지(http://legionchampionship.co.kr/pubg/register/)를 통해 진행되며, 대회는 12월 9일 다나와 DPG존 마곡점에서 펼쳐진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게임 산업 속에서 e스포츠 역시 전 세계 시청자가 2억 명을 넘어설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하는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 <배틀그라운드>’를 마련했다”며, “본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면서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선사하는 레노버의 리전 시리즈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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