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지스타(G-Star) 2017’에 다양한 태블릿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열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에 Cintiq Pro(신티크 프로) 및 Intuos Pro(인튜어스 프로) 등 최신제품을 포함한 전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와콤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 방문해 설문조사에 참가하면 ‘와콤 에코백’을 증정하는 방문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와콤은 부스에서 ‘게임캐릭터 그림대회’ 행사를 진행한다. 와콤 신티크 태블릿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를 그리는 그림 대회로, 그림실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현장에서 드로잉 스케치북을 증정한다. ‘오늘의 베스트 도전’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올인원 게임 컨트롤러 ‘조이트론 EX M Air’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와콤 부스에서 설문조사에 참가한 방문객에게도 에코백이 증정된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실제 현업 전문가들은 게임원화 작업, 3D 그래픽, 이펙트 효과 등 게임 제작 전반에 와콤 태블릿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와콤은 게임 산업 전반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 역시 지스타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와콤 부스 방문을 통해 디지털 아트에 관한 최신 정보와 함께 드로잉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관련 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와콤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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