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종합 방재 시스템 전문 기업 디케이이앤씨(대표 여환철)와 디지털 사이니지 유통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케이이엔씨는 자연 재해,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종합 방재 전문 기업으로, 자동 기상 관측 시스템, 강우 및 수위 관측 시스템, 스마트 관제 시스템, 지진 경보 시스템, 재난 경보 시스템 등 재해, 재난 방지 관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 구축, 관리하는 업체이다. 현재 경기도 양주 시청 및 고양 시청, 한강 홍수 통제소 등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관제 시스템을 구축,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벤큐 코리아와의 파트너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유통 사업에 진출할 뜻을 밝혔다.  

벤큐는 디케이이앤씨를 통해 베젤이 얇고 내구성이 좋아 멀티 디스플레이를 통한 비디오월 구성에 최적화 된PL시리즈(PL490, PL552, PL553), 사용이 간편하며, 설치 및 관리가 편한 ST/SL시리즈(ST430K, ST650K, ST750K, ST860K, SL490, SL550) 등 43인치부터 86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사이니지 제품 9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18년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바 타입(bar type) 디스플레이와 아이케어 기능, 항균 효과를 적용한 스마트 터치 패널(Interactive Flat Panel - IFP) 등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매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교육 시설 분야에 진출할 뜻을 밝혔다.
 
벤큐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은 12월부터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정보는 벤큐의 비즈니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구매 및 설치에 대한 문의는 벤큐 코리아 디스플레이 영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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