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메인보드, GAINWARD 그래픽카드 가격 인하

ASRock 메인보드로 PC방에 친숙한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자사가 유통하는 PC 부품의 가격을 전격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디앤디컴은 이번 가격 인하로 ASRock 메인보드와 GAINWARD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메인보드는 인텔 카비레이크 플랫폼과 AMD 라이젠 플랫폼을 모두 인하해 선택 폭을 넓혔다.

우선 인텔 메인보드는 7세대 카비레이크를 지원하는 ‘ASRock B250M PRO4’, ‘ASRock H270 PERFORMANCE’ 제품과 가성비가 높아 PC방 도입이 많은 ‘ASRock H110M-HDV’ 메인보드가 인하된다.

AMD 라이젠용 메인보드는 최상위 ‘ASRock X399 PROFESSIONAL GAMING’ 모델이 1만 원 가량 인하되며, PC방에 적합한 ‘ASRock AB350 PRO4’ 모델 또한 인하 대상에 포함된다.

<배틀그라운드>로 인해 PC방 도입이 늘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060 및 GTX1070 시리즈 그래픽카드도 일부 인하한다. ‘GAINWARD 지포스 GTX1070 피닉스 GS D5 8GB’, ‘GAINWARD 지포스 GTX1060 게이머 스피릿 D5 6GB’, ‘GAINWARD 지포스 GTX1060 게이머 스피릿 Dual D5 3GB’ 등이 대상이다.

이번에 가격이 인하된 디앤디컴 유통 제품들은 ASRock 메인보드와 GAINWARD 그래픽카드 모두 3년 무상 AS와 퍼펙트 케어 4대 공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PC방에도 유리하다.

겨울 성수기 및 ‘카카오배그’의 본격적인 15세이용가 서비스를 앞두고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인 PC방이라면 이번 디앤디컴의 가격 인하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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