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R2(Reign of Revolution)>의 정식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게임 속 캐릭터 ‘서번트’의 피규어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디자인 전문 쇼핑몰 천삼백케이(이하 1300K)에서 <R2> 서번트 피규어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9일에는 특별페이지를 공개하고 서번트 피규어의 판매 정보 및 기념 이벤트를 안내했다.
 
서번트는 <R2>에서 캐릭터의 사냥 및 전투를 돕는 일종의 펫으로 캐릭터의 체력(HP), 마나(MP) 회복력 등 특정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번트 피규어는 △화염의 가호를 받는 ‘이그리트’ △바다의 가호를 받는 ‘레비아탄’ △대지의 가호를 받는 ‘테이아’ △달빛의 가호를 받는 ‘칼리고’ 등 4종으로 게임 속 화려한 색감과 무늬, 날개 등의 특징을 생생하게 표현해 귀여움과 생동감을 더했다.
 
피규어는 4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낱개 상품과 4개 모두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상품에는 <R2>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이 동봉되어 있으며, 세트 상품에는 유료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프리미엄 쿠폰도 추가로 들어있다.
 
웹젠과 1300K는 예약 판매 시작 전까지 ‘기대평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4가지 서번트 피규어 중 마음에 드는 서번트에 대한 기대와 소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게이밍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R2> 서번트 피규어 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한편, 2006년 10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올해(2017년) 11주년을 맞은 <R2>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정통 판타지 세계관에 ‘스팟전’과 ‘통합길드전’ 등의 전투 콘텐츠로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면서 장수 인기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웹젠의 <R2> 서번트 피규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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