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개발을 맡아 온 개발팀 ‘용과같이스튜디오’가 인기 만화 '북두의 권’(원작・부론손, 만화・하라 테츠오)과 콜라보레이션한 신작 타이틀인 <북두와 같이>의 한국어판을 오는 2월 22일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본 타이틀에서는 ‘북두의 권’ 원작을 기반으로 한 완전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사랑과 슬픔을 짊어지고 숙명의 싸움에 몸을 던지는 주인공 켄시로. 황야를 헤매다 비로소 찾아온 기적의 거리에서 그를 기다리는 운명을 그린다. 북두신권 전승자 켄시로, 단 하나의 ‘세기말 구세주 전설’의 막이 오른다.
 
이야기의 무대는 기적의 도시 ‘에덴’으로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희망과 욕망이 모여 만들어진 세기말의 대환락가이다. 에덴을 중심으로 거리를 노리는 난폭한 자들과의 비공 액션 배틀, 탐색 모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용과같이스튜디오’의 타이틀답게 환락가 특유의 유흥을 위한 각종 플레이 스팟이 준비되어 있어 세기말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생산되는 <북두와 같이>의 한정판 ’세기말 프리미엄 에디션’도 동시에 발매한다. ‘세기말 프리미엄 에디션’은 게임을 보다 심도있게 즐길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포함된 기간 한정판으로 주인공・켄시로의 외모를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로 변경할 수 있는 콘텐츠와 ’북두의 권’으로 알려진 악곡을 게임 내 BGM으로 설정할 수 있는 등, 팬이 주목하는 특전을 여러 가지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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