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LOL>의 달라진 룬 시스템을 LCK 대표 선수들이 직접 소개하는 ‘풀이시즌’ 영상을 공개했다.
2018시즌을 앞두고 지난 8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과 함께 시작된 이번 <LOL> 프리시즌에는 게임 경험에 큰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경이 적용됐으며, 특히 챔피언의 능력치를 강화하고 여러 효과를 부여하는 룬 시스템이 통합 및 간소화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달라진 룬 시스템을 좀 더 유저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프로 선수들이 새롭게 변경된 룬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룬 빌드를 만들고, 직접 플레이해보는 토크쇼 영상 ‘2018 풀이시즌’을 공개했다.
풀이시즌 영상은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라인별로 2명씩의 선수가 출연해 총 5편이 공개될 예정이며, 플레이어들에게 각 포지션별 챔피언과 어울리는 다양한 룬 조합과 활용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9일 ‘스코어’ 고동빈 선수와 ‘엄티’ 엄성현 선수가 출연한 정글 편이 공개되었고, 원딜 편이 10일, 탑 편이 13일, 서폿 편이 14일, 미드 편이 15일 오후 1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