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앞두고 11월 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실시
사전 예약자 전원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어디서나 사전 플레이 가능
12월 2일 ‘슈퍼카니발’ 진행, 우승자에게 ‘포드 머스탱 GT’ 등 실제 차량 1종 지급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사전 예약 ‘READY FOR SPEED’는 정식 출시 전일인 12월 6일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 유저 전원에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2017’ 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게임을 사전에 플레이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포르쉐 카이맨 2007’ 차량과 한정 데칼(치장)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7,000명에게 넥슨캐시(1만)를 지급한다.

한편, 12월 2일에는 오프라인 유저 행사 ‘슈퍼카니발’을 진행한다. 넥슨은 ‘슈퍼카니발’ 참여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 기간 중 ‘온라인 순위 레이스’ 상위 유저를 선발, ‘슈퍼카니발’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본 행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저에게는 실체 차량인 ‘포드 머스탱 GT’ 또는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를 선물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순위경기,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등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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