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FPS게임 <서든어택>에서 게임 배경음악(BGM) 서비스를 시작하고,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A BGM’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고, 게임 접속 시에만 감상할 수 있었던 배경음악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음원은 재생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SNS 채널로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8명의 캐릭터를 출시했다. 사랑스러운 기운을 가득 담은 소녀들의 캐릭터에는 ‘러블리즈 응원댄스’, ‘러블리즈 애교댄스’ 등 전용 캐릭터 감정표현과 실제 음성효과가 적용된다.

11월 16일까지 ‘2017 러블리즈 카운트’를 구매하여 ‘2017 러블리즈 캐릭터 세트(7일 또는 50일)’ 당첨 즉시 ‘캐릭터 프리 티켓(3개)’을 실시간으로 지급하고, 수집 즉시 ‘2017 러블리즈’, ‘꽃갈피/민박집 아이유’ 캐릭터 자유이용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11월 16일까지 ‘2017 러블리즈’ 퍼즐판을 완성한 유저 전원에게 ‘SIG556(IS) Therapy(30일)’, ‘Knife Therapy(30일)’를 지급하고, 선착순 500명에게는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을 제공한다. 러블리즈 캐릭터 기간 50일 달성 시엔 ‘Lovelyz’ 애니메이션 칭호를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11월 8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인기 스킨 주무기’, ‘분무기 Gun’, ‘경험치 부스터 2.0’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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