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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신개념 마그네틱 스위치로 내구성 높인 MAXTILL TRON G61 게이밍 마우스

月刊 아이러브PC방 11월호(통권 324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김종수 기자 itman@ilovepcbang.com

PC방에도 친숙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 맥스틸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국민 마우스로 등극한 TRON G10을 비롯해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이 매력인 TRON G20, 프로게이머도 인정한 TRON G60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런 맥스틸을 공급하는 컴웨이는 최근 “맥스틸은 마우스에 강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자사 마우스의 성능과 품질을 강조하고 나섰는데, 타사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IR(Infrared Ray, 적외선) 마그네틱 스위치’ 기반의 MAXTILL TRON G61 게이밍 마우스를 야심차게 선보이며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주변기기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고 있다.

신개념 ‘IR(Infrared Ray, 적외선) 마그네틱 스위치’
맥스틸의 신제품 TRON G61 게이밍 마우스는 물리적으로 접점이 맞닿는 것으로 신호가 입력되는 기존의 마우스용 클릭 스위치와 달리 적외선 신호에 스위치 동작 시 생기는 간섭을 센서가 감지하는 형태로 설계됐다. 최근 완전방수 기능으로 유행하고 있는 광축 키보드에 사용되고 있는 적외선 스위치를 마우스에 적용한, 마우스 버전 광축 스위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이런 IR 마그네틱 스위치는 지금까지 확인된 클릭 내구성이 약 8,000만 회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평균 5,000만 회의 클릭 내구성을 갖춘 옴론 스위치 대비로도 37% 가량 더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기존 스위치에서 발생하기 쉬운 접점 부식이나 마모 등으로 인한 오류가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프레임이 마모되거나 압력이 변하는 기존 클릭 스위치와는 달리 오랜 사용에도 뒤틀림이 적은 코일 형태를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다. 실제로 클릭해보면 다소 경쾌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반발력이 적은 탓에 손해 가해지는 피로도는 오히려 낮은 편이다.

손이 작은 한국인에 알맞은 그립감
고급스러운 무광 블랙 컬러 위에 변색이나 오염에 강한 UV 코팅까지 적용한 TRON G61은 비록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고무 코팅이 더해진 것 같은 오묘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외형은 오른손잡이용 비대칭 디자인이며 엄지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2개의 사이드 버튼과 ‘+’와 ‘-’ 기호가 각인된 두 개의 DPI 감도 조절 버튼이 제공된다.

최대 길이 118.9mm에 가장 넓은 곳의 폭이 64mm인 TRON G61은 대체로 손이 작은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다.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41.4mm의 두께와 82g의 가벼운 무게를 지닌 이 제품은 손가락을 세워 갈퀴처럼 쥐는 클로그립(Claw Grip)이나 손가락만을 사용하는 핑거그립(Finger Grip)에도 무난하지만, 손바닥과 손가락 전체를 얹어 쥐는 팜그립(Palm Grip)에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검증된 AVAGO 3050 센서로 성능도 무난
주로 보급형 마우스에 채택되는 AVAGO 3050 센서로 최대 4,000 DPI와 최대 스캔율 6,600 FPS를 지원하는 TRON G61 마우스는 PC방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반용 마우스에 준하는 무난한 제원을 지닌 제품이다. 그야말로 기본에 충실한 게이밍 마우스인 셈이다.


별도로 제공되는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설정할 수 있는 DPI, 폴링레이트, 매크로 등의 설정 폭이 넓지 않다는 점과 LED의 색상 설정이 불가능한 점은 다소 아쉽지만, 알맞은 크기와 무게로 인한 편안한 그립감에 오염방지 코팅과 튼튼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것은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PC방에 제격이라 하겠다.

수리 및 관리가 번거로운 기존의 G1 마우스를 대체할 보급형 마우스를 찾는 PC방이라면, UV 코팅과 신개념 마그네틱 스위치로 내오염성과 내구성을 높인 MAXTILL TRON G61 게이밍 마우스는 만족할만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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