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 이번 소형 HD 신제품 시작으로 대형 UHD TV까지 출시 예정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가 32형 LED TV 신제품 ‘Q3200HD HDMI’를 발표하고 TV 시장 진출을 알렸다.

큐닉스가 최초 출시하는 LED TV인 이번 신제품은, 그 동안 모니터 시장에서 축적해온 큐닉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가격 대 성능 비를 이끌어낸 점이 특징이다.

Q3200HD HDMI는 32인치 1360x768 HD 해상도를 갖췄다.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 178도까지 넓은 시야각과 선명한 화면을 보장한다. 또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일반 가정의 세컨드 TV나 원룸 등 1인 가구의 메인 TV로 적합하다.

주요 제원을 살펴보면 밝기는 250cd/㎡, 명암비는 3000:1, 응답속도는 6ms 등이다. 직하형 LED를 적용해 선명도가 높고 밝기가 균일하다. 이 밖에도 USB 다이렉트 기능과 MHL, HDMI 단자 3개로 셋톱박스나 콘솔 연결 등을 지원하며 20W(10W+10W) 다이나믹 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큐닉스 Q3200HD HDMI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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