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의 광고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월 20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브랜드페이지 내 실루엣 이미지로 총 3명의 광고 모델, <테라M>의 공식 ‘탱커’, ‘딜러’, ‘힐러’의 등장을 예고 했다. 해당 모델을 맞출 수 있는 힌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하며, 게임의 공식 ‘탱딜힐’을 맞춘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탱딜힐 다양한 역할을 지닌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이플레이의 재미를 광고를 통해서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총 세 명의 모델을 선정했으니 사전 예약과 함께 이번 ‘모델 맞추기’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테라M>은 ‘탱커', '딜러', '힐러'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게임의 최대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공식 ‘탱딜힐’ 이 될 이번 광고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 또 지난 19일 150만 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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