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방어구, 장신구 3가지 장비 통해 전투력 향상 및 특별 스킬 보유
두 번째 ‘스토리던전’ ‘오크수사대와 숲 속의 저주’ 공개
신규 영웅 ‘아론’ 및 핼러윈 콘셉트의 ‘작은 귀염둥이 악당’, ‘뱀파이어’ 추가
내달 2일까지 ‘충전용 제작 브릭’ 등 풍성한 아이템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19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에 신규 던전과 영웅 캐릭터를 추가하고 전투력을 향상시켜주는 장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영웅에게 무기, 방어구, 장신구 3가지 장비를 장착해 전투력 향상과 특별한 스킬을 보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장비는 네 등급으로 나뉘고, 스테이지 완료 및 보너스 보상 등 게임 내 얻은 ‘제작 브릭’으로 제작 가능하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스토리던전’ ‘오크수사대와 숲 속의 저주’를 공개했다. 이번 던전은 ‘레고 캐슬’, ‘레고 시티’, ‘레고 미니피겨’ 영웅 조합으로만 공략 가능하고, 긍지 높은 ‘오크 전사’가 오크 부족에 걸린 저주를 풀어가는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악마의 호박을 이용해 피해를 주는 ‘작은 귀염둥이 악당’, 박쥐 떼를 불러내 마법 피해를 주는 ‘뱀파이어’ 등 핼러윈 콘셉트의 ‘레고 미니피겨’ 영웅 두 종과 체력 저하 시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넥소 쉴드’를 타고 자유자재로 비행해 피해를 주는 ‘레고 넥소나이츠’의 ‘아론’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장비 제작 개수에 따라 최대 60만 ‘스터드’를, B급 장비 제작 횟수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충전용 제작 브릭’을 지급한다.

또 ‘스터드’ 누적 사용량에 따라 ‘S급 강화브릭’, ‘A급 강화브릭’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일일과제’ 보상 2배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상시적으로 레고 공식 계정 또는 구글 계정과 연동 시 1,000 ‘크리스탈’을 증정한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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