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홍콩에서 열린 전자전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여 전 세계에서 모인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 추계 글로벌소시스 전자전에는 전 세계 100여개 이상 국가가 참여하여 3,700여개 부스 규모의 초대형 전자 제품 전시회로 이뤄져 산업과 스마트 가전, 게이밍, VR 등, 다양한 분야의 전자 제품들이 선보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 부스를 연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개발한 파워서플라이와 PC 케이스, 냉각 팬과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여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마이크로닉스가 독자 설계한 플랫폼으로 개발된 게이밍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G-시리즈’는 D-VRM 등의 우수한 기술력과 디지털 LED 튜닝, 주변 기기와의 LED 효과 연동 등의 화려한 외모로 가장 많은 시선과 바이어 상담을 이끌었으며, 특허 대기 전력 절감 기술인 ‘제로와트’가 적용된 제품 라인업 또한 각국의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닉스의 순수 디자인으로 이뤄진 PC 케이스, ‘MASTER M’, ‘FRONTIER H’ 시리즈와 감각적인 라운드 스타일의 바(bar)형 스피커 ‘라운드 스튜디오’도 돋보이는 디자인을 뽐냈다.
 
마이크로닉스 전시 부스에는 매일 수백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고, 1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이뤄내어 본격적인 수출 활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이뤘다. 마이크로닉스는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의 꾸준한 참가와 바이어 발굴 등, 수출 시장 공략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 소비자를 위한 활동 또한 꾸준히 이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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