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테스트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한다고 9월 29일 밝혔다.

<오버히트>는 글로벌 흥행작 <HIT>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으로,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RPG다. 특히,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127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인연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모바일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 분쟁 지역에서의 진영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실제 플레이 장면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한 스킬 연출과 개성 넘치는 영웅캐릭터 등 게임의 특징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페이지 내 ‘D-13’라는 문구를 노출, 테스트 사전모집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스트 사전 예약은 10월 12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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