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다인>의 Full 3D 영상을 공개한다고 9월 21일 밝혔다.

<다인>은 Full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대규모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혼돈 진영과 질서 진영이 대립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칠 수 있고 길드와 분쟁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것도 게임의 특징이다.

이와 함께 논타겟팅 스킬을 통해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직업으로는 전사, 마법사, 암살자, 소환사 총 4가지가 있으며 전투 상황에 따라 탱커, 힐러, 딜러로 파티 역할 분담도 가능하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로 다른 세력의 두 인물이 치열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사실적으로 구현된 캐릭터, 화려한 스킬, 필드에서의 대규모 전투를 선보이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이용자들에게 대작 게임으로서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다인의 Full 3D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다인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인 세력 간 치열한 대립을 이번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현재 CBT가 진행되고 있어 직접 다인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고, 사전예약도 신청하셔서 푸짐한 아이템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인>은 신청자 전원에게 블루 다이아, 실버, 보석팩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부터는 CBT를 실시해 정식 출시 전 게임을 미리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BT 참가자들은 설문조사 완료 후 추가 보상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다인>은 앞서 국내 최정상 배우 김옥빈과 한효주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배우를 통해 게임의 핵심 요소인 두 세계의 대립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게임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일본의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도 게임의 홍보모델로 활약하며 다양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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