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퍼블리싱 브랜드 플레이위드존과 ‘TVING for PC방’ 정식 서비스 오픈
tvN의 인기 프로그램 ‘명불허전’, ‘코미디빅리그’, ‘수요미식회’ 등 무료로 다시 보기 가능

PC방에서 TVING의 모든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의 PC방 퍼블리싱 브랜드 플레이위드존이 티온미디어(대표 김승덕)에서 개발한 CJ E&M PC방 서비스 전문 프로그램인 ‘TVING(티빙) for PC방’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월 18일 밝혔다.

티온미디어가 개발한 ‘TVING for PC방’은 CJ E&M의 각종 인기 콘텐츠인 방송, 영화 콘텐츠를 볼 수 있는 VOD 서비스로 tvN, Mnet, O’live, OtvN 등의 대표 채널 프로그램이 있다. 양사는 이번 PC방 서비스를 위해 지난 8월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플레이위드존 PC방에서는 티빙의 대표 프로그램인 ‘명불허전’, ‘코미디빅리그’, ‘수요미식회’, ‘도깨비’ 등 인기 프로그램을 실시간 보기, 다시 보기 등과 함께 인기있는 영화나 음악 프로그램을 플레이위드존 PC방에서 무료로 무제한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플레이위드존 PC방에서는 <로한>, <로한 오리진>, <씰온라인>, <거상>, <다크에덴>, <타이젬> 등의 온라인게임과 함께 지상방 3사가 제공하는 팝티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에스지데이타의 무협 온라인게임 <십이지천>과 계약을 맺고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플레이위드 콘텐츠 비즈니스 정재대 팀장은 “TVING for PC방의 플레이위드존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구성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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