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4일까지는 매일 12시~24시 테스트 진행
특별 미션 클리어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기념 이벤트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가 본격적인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이번 2차 CBT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16시에 시작되는 테스트 첫날을 제외한 16일부터의 테스트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24시까지이다.

테스터들은 이번 CBT를 통해 신규 클래스 3종이 추가된 총 10종의 클래스를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최초로 선보이는 항해 시스템, 신규 프롤로그 지역 ‘로헨델’, 신규 시네마틱 던전 ‘크라테르의 심장’을 비롯한 로스트아크의 방대한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특히, 항해를 통해 발견 가능한 독특한 개성을 지닌 수많은 섬들과 여기에서 펼쳐지는 다른 게이머들과의 끊임없는 경쟁과 협동 콘텐츠는 이번 테스트의 핵심이다.

이번 <로스트아크> 2차 CBT에서는 테스터들의 양질의 피드백을 받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테스트 시작 후 3일 이내에 시네마틱 던전인 ‘왕의 무덤’을 클리어 하고 첫 번째 아크를 획득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2차 CBT의 핵심 컨텐츠로 구성된 5가지 미션을 테스트 기간 중 모두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엔비디아 GTX 1060 그래픽 카드, 게이밍 모니터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2차 CBT에서는 테스트되는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 1차 CBT 대비 크게늘어난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로스트아크가 한국을 대표하는 더욱 완성도 있는 MMORPG로 탄생할 수 있도록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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