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 점검이 강화되어 매장 내 관련 항목들을 점검하고 근무자 교육도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이 금주부터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 점검에 나서면서 전국 각 지역 소방서 단위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이 시작됐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비롯해 유흥주점, 노래방에 이어 PC방이 포함되어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점검 대상은 소방 관련 전반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에 소화기 및 자동확산소화기, 간이스프링클러, 비상벨 등 경보 설비, 유도등, 휴대용 비상조명, 완강기 및 피난사다리 등 피난기구, 영상음향차단장치, 비상구, 누전차단기, 피난안내도 등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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