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MMORPG <로한>과 <로한 오리진>이 각각의 특성에 맞는 서버 오픈 및 개편을 진행한다고 8월 16일 밝혔다.

먼저 <로한>은 이미 지난주에 예고한 대로 아무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PvP 하드코어 서버를 오픈한다. 대격변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하드코어 서버는 PvP 강화와 함께 게임 내 최강의 장비를 지원한다.

특히 다른 유저의 장비 강탈도 가능하게 되어 PK의 원초적인 재미를 제공함에 이어 테스트 전용 서버 몰 개편도 진행되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여신 실바의 차크라 세트를 모두에게 휴대폰 문자를 통해 지급하고 있다. 특히 대격변 테스트 서버는 6개월 주기로 초기화가 진행되기도 하지만 빠른 성장 등 지원 혜택으로 유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즐기면서 시험 테스트가 가능하다.

한편 <로한 오리진>은 정기 점검 이후 카엘과 카사 서버를 하나로 통합작업을 진행한다. 게임 내 원활한 커뮤니티 진행을 위해 진행된 이번 서버 통합은 두 개의 서버를 하나로 합치게 된다. 합치게 되는 서버 명칭은 카엘 서버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플레이위드는 <로한 오리진>의 서버 통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캐릭터 보전이나 변경 등 서비스 개편 변경과 함께 각종 살생부와 암살자 모드를 초기화 하는 등 유저 편의 사양에 만전을 기했다.

플레이위드 김성준 사업 부장은 “로한과 로한 오리진의 이번 각기 다른 서버 개편 및 오픈진행은 각 게임의 특성에 맞게 적용했으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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