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서 ‘각성 2.0–기술 심화’ 콘텐츠를 영상으로 먼저 공개했다.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킬 ‘각성 2.0–기술 심화’는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가 기존 비각성 기술들의 특징을 조합해 새로운 기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56레벨 달성 캐릭터의 메인 기술에 서브 기술을 조합함으로써 한층 더 막강한 심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워리어’ 캐릭터의 경우 메인 기술 ‘지면 강타’에 서브 기술인 ‘지면 울림’을 합쳐 ‘울림의 강타’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보일 심화 기술은 ‘소서러’의 ‘그림자 불꽃’과 ‘까마귀 재앙’, ‘레인저’의 ‘바람길’과 ‘숨을 찢는 질풍’ 등 캐릭터 별로 2종씩이다. 캐릭터 별 심화 기술은 이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으로, 모든 캐릭터가 새로운 기술 습득을 통해 더 강력해진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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