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오는 7월 19일 오픈 예정인 챌린지 서버 ‘포세이든’, ‘빛’에 대해, 6주간 무료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챌린지 서버는 지난해 9월에 오픈한 서큐버스 서버 이후 10개월 만에 등장하는 신 서버로, 오픈 후 6주간 일반 유저는 물론 PC방에 별도의 과금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챌린지 서버에 접속하면 기란 마을에 행운의 상자라는 NPC가 있는데, 4,999아데나로 영웅의 코인함을 구매할 수 있으며, 코인함에서 랜덤하게 코인을 획득해 NPC로부터 스냅퍼, 룸티스, 용티 등 각종 N샵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소액의 아데나로 캐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영웅의 코인은 행운의 상자 NPC 외 각종 이벤트와 몬스터도감: 주간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외 서버 사전 예약을 하면 붉은 해의 각반과 견갑을 위한 핵심재료인 붉은 마법강화 주문구 5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챌린지 서버는 무료로 운용되는 6주간은 일일 6시간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한되며, 첫 공성전은 무료 기간이 종료된 후 3주 뒤인 9월 10일 3개 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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