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7월 12일 19시(한국 시간)부터 남미에 O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미 버전은 퍼블리셔인 레드폭스 게임즈(RedFox Games)를 통해 서비스되며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지원한다. 5월 5일부터 진행한 CBT를 순조롭게 마치고 6월 28일부터는 패키지 예약 구매자 대상으로 3단계에 걸친 사전 입장을 진행했다. 

펄어비스와 레드폭스 게임즈는 유저들의 관심을 이어가고자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광고 집행을 비롯해 브라질 게임쇼에 단독부스로 참여하며 <검은사막>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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