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전드(MU LEGEND)>에서 신규 맵 ‘사자의 나락’을 추가한다.

사자의 나락은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미션 맵으로 ‘오르도르’에 위치한 과업의 방을 통해 하루에 한 번씩 입장할 수 있다. 사자의 나락은 캐릭터 최고레벨(65LV)과 18만 이상의 전투력을 달성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만큼 장기 접속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사자의 나락에 입장한 게임 회원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각 스테이지에 위치한 ‘키스톤’을 활용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 미션 맵을 통과한 이용자는 각종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한 ‘사혼의 결정체’를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사혼의 결정체를 파괴하면 3종류(A, B, C)의 신규 액세서리 세트, 보스 몬스터 큐브, 신화 장비 등의 아이템을 얻을 뿐만 아니라 일정 확률로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암상인’을 만나볼 수 있다.

웹젠은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업데이트 기념 ‘얼음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머들은 뮤 대륙 곳곳에 위치한 몬스터를 사냥하면 레모네이드와 팥빙수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 재료(아삭얼음, 상큼레몬, 고소한팥)를 얻게 된다.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레모네이드와 팥빙수의 재료 아이템은 사자의 나락과 에픽 던전에서 획득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NPC레이라’를 통해 레모네이드와 팥빙수를 만들면 하루에 한 개씩 스탬프 1개를 지급받는다. 누적된 스탬프 개수에 따라 8일차와 16일차에 각각 ‘바캉스 수영복 상자(노랑) 7일’과 ‘튜브날개(노랑) 7일’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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