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스게임즈(대표 박준범)는 웹게임 <진삼국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6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웅들의 이야기를 표방하는 <진삼국온라인>은 익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이다. 삼국지의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여 친숙함을 주지만, 악마의 아들 여포와 동탁이 세상을 지배하며 고통을 주고 있다는 설정을 추가하여 삼국지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했다.

360도의 제한 없는 시점 전환과 국가 단위의 공성전을 통하여 시원한 시점과 전략적이면서도 치열한 대규모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삼국지의 실제 장수를 플레이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을 통하여 관우, 장비, 여포, 하후돈, 태사자 등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고, 초선, 대교, 손상향과 같은 삼국지의 미녀들로도 플레이가 가능하여 보는 즐거움을 준다.

한편 시냅스게임즈는 <진삼국온라인>의 오픈을 맞이하여,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500만 원의 문화 상품권, 캐시비 교통카드 시계 등의 경품을 비롯해 금전, 보석상자, 강화석, 무장 조각 상자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시냅스게임즈 정승운 게임사업이사는 “<진삼국온라인>은 삼국지의 장수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고, 기존의 MMORPG의 요소에 전략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다. <진삼국온라인> 오픈을 기념하여 유저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진삼국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삼국온라인>은 홈페이지와 시냅스게임즈의 게임포털 ‘그린볼트’를 비롯해 네이버PC게임, IMI 게임 포탈 게임매니아, 온게이트, 엠게임, ENP게임즈의 푸푸게임, 드래곤브라더스의 게임빅에서도 동시 채널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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