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군단(이하 군단)>에서 신규 공격대 던전인 ‘살게라스의 무덤’의 일반과 영웅 난이도가 개방됐다.

이번에 개방된 ‘살게라스의 무덤’은 부서진 해변에 위치한 던전으로 지옥의 관문, 통곡의 전당, 화신의 방, 그리고 기만자의 몰락에 이르는 네 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이 네 지구에서 고로스, 악마 심문관, 하자르탄, 여군주 사스즈인, 달의 자매, 황폐의 숙주, 경계의 여신, 몰락한 화신, 그리고 킬제덴 등 총 9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게 되며 불타는 군단과 아제로스를 잇는 차원문을 봉인해야 한다.

6월 22일 개방된 살게라스의 무덤 공격대의 일반과 영웅 난이도에 이어 신화 난이도와 던전의 공격대 찾기 첫 번째 지구: 지옥의 관문은 오는 6월 29일 개방될 예정이다.

공격대 찾기의 나머지 세 개 지구는 7월 13일(두 번째 지구: 통곡의 전당), 7월 27일(세 번째 지구: 화신의 방) 그리고 8월 10일(기만자의 몰락)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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