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사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오버워치> 월드컵은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에서 진행되며, <오버워치>의 배경이 되는 전 세계를 테마로 하여 각 국가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 팀들이 경합하는 대회. 한국팀은 작년 전 경기 무패의 압도적인 기량으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로지텍 코리아는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를 공식 후원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로지텍 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한편, 지난 19일 밤 10시,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한국 대표 6명이 공개됐다. 선발된 선수는 ‘마노(Mano)’, ‘준바(Zunba)’, ‘새별비(Saebyeolbe)’, ‘플라워(Flow3r)’, ‘토비(Tobi)’, ‘류제홍(Ryujehong)’ 6명으로 게임해설가 ‘김정민’, ‘용봉탕’과 프로게이머이자 인기BJ ‘러너’ 등 3인의 국가대표 선수 선발 위원회가 선수들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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