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대학생 아마추어 대회인 ‘oksusu와 함께하는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의 최고수를 가릴 결승전이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6월 6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TV,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된다.

지난 4월 1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전국 200여 팀이 참여해 두 달 동안 화려한 경기력을 보여준 이번 대학 경쟁전은 전남과학대학교 시티유파토스와 동의대학교 타키온의 결승전을 끝으로 성대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총상금 4,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우승팀이 1,4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될 예정으로, 결승전에서 격돌하는 두 팀은 8강과 4강에서 상대팀에게 한 세트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라온 만큼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팀이 우승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oksusu 앱’의 VOD와 IPTV 서비스 BTV 채널에서 김동수, 온상민, 김철민 중계진의 화려한 입담과 함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oksusu 앱을 통해 이미 진행된 대학 경쟁전의 전 경기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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