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PC 가동률이 마지막까지 20%대를 유지했다.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PC방의 주간 평균 PC 가동률이 20.48%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0.24%p 하락한 수치로, 평일과 주말 가동률 모두 전주 대비 각각 0.27%p, 0.19%p 하락했지만 전체 가동률은 20%대를 유지하면서 선방했다.

사실 이번 주간 가동률은 황금연휴가 있었던 5월 중순 이후 가동률을 방어할 요인이 없어 4월과 같이 20%대 이하로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5월 가동률은 4월보다 높다는 지금까지의 데이터가 증명하듯 20%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주말에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자리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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