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PC방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2종을 디스플레이 브랜드 유디아(UDEA)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UDEA 모니터는 32형 ‘LOOK 320 I-GAMING’과 39형 ‘LOOK 390 I-GAMING’(이하 320 I-GAMING, 390 I-GAMING) 두 모델로 PC방 환경에 맞춰 강화유리를 기본 장착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 슬림 베젤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밝은 PC방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두 제품은 강화유리를 기본 장착함으로써 영업 중 우려되는 파손위험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는 동시에 독자 기술로 빛 반사는 줄이고 투과성을 높여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320 I-GAMING’ 모니터는 응답속도 5ms(GTG)의 ADS 패널을, ‘390 I-GAMING’은 응답속도 6ms(GTG)의 AMVA+ 패널을 각각 채택해 PC방 핵심 콘텐츠인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 동적 명암비 5,000,000:1, 최대밝기 250cd, 1,670만 컬러의 8비트 트루컬러 지원 등의 제원을 갖춰 동영상 감상이나 웹서핑에도 최적의 화면을 보여준다.

이 밖에 100단계로 세부 조절이 가능한 유케어 블루라이트 모드와 유케어 플리커프리 기능이 내장돼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가 덜하며, 에너지 절감 기술인 유케어 초절전 모드(3단계)와 자동 절전 모드를 갖춰 전기 효율도 높다.

지난 11일 ‘UDEA EDGE 27CH3’ 모델을 공개한 유디아는 이번 ‘LOOK 320 I-GAMING’, ‘LOOK 390 I-GAMING’ 외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모니터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유디아 제품은 제이씨현시스템 공식서비스센터 CS이노베이션에서 품질보증을 하며 전국 5대 도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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