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2017년도 1분기 매출액 136.3억 원, 영업이익 0.8억 원을 기록(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했다고 밝히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액이 약 9.4억 원이 증가해 7.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약 11억 원이 늘어나 분기 흑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 분할과 A.I(인공지능) 기반 자산운용사 법인 신설 준비 등 사업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1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기 대비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의 2017년도 1분기 실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