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가 게임문화산업전문지 ‘게임WE 4월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게임위는 ‘게임WE’를 웹진으로 신규 구축해 3회에 걸쳐 발행했다. 올해는 독자 서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반응형 웹으로 시스템을 개선했다.

분기별 총 4회의 확대 발행을 통해 게임분야의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폭 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4월호에서는 민관학 공동 집필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게임산업을 집중 분석하는 ‘게임담론 트리플’ 코너를 신설했다.

신흥 게임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는 중동게임시장을 소개했으며, ‘16년과 17년 게임산업 분석과 전망’, ‘포화된 게임시장의 블루오션이 될 콘솔게임’ 등 게임 산업 주요 이슈들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지난해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카드뉴스] 코너를 새로이 신설했다. 해당 호에서는 ‘게임 장르’를 소개했으며, 앞으로도 ‘게임의  흑역사’ 등의 주제로 웹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게임잡]코너에서는 넷마블게임즈 심병희 마케팅 실장의 ‘생생한 게임 마케팅 실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뽑기방과 관련한 현장 실태 조사 내용’, ‘인형뽑기 영업에 필요한 법률’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게임처럼 즐기는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올림픽에 준비될 다양한 ICT 정보를 공유하는 등 게임 산업과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정보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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