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기존 제품 대비 메모리 클럭을 높인 기가바이트의 신제품 지포스 그래픽카드 GTX1080 AORUS X11 8GB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GDDR5X 메모리의 속도를 11,010Mhz까지 높인 신제품 GTX1080 AORUS X11 8GB 그래픽카드는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759MHz, 부스트 1,898MHz의 높은 클럭 속도로 동작해 뛰어난 게임 성능을 발휘하며, 100mm 사이즈의 윈드포스 스택 3X 쿨링 시스템을 지녀 빠르게 발열을 해소한다.

기가바이트 고유의 컬러스마트 LED를 쿨링팬 주변과 백플레이트에 있는 어로스 팰콘 로고에 적용했으며 다양한 색상과 작동 모드를 지원해 튜닝 효과를 더해준다.

또한,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디바이스 연결 편의를 위해 VGA본체 끝에 추가로 HDMI 포트 2개를 갖춰 사용자가 별도로 VR장비용 허브를 마련하지 않고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12+2 파워 페이즈, 2 OZ 구리 PCB, 타이탄X 급의 파나소닉 SP-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하며, AORUS Engine 유틸리티에는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기능이 있어 쉽고 편리한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품인증 시,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을 1년 더 늘려 총 4년 동안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하는 ‘AORUS CARE’ 혜택까지도 제공, 상품성을 높였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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