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 PC방 업주들은 매장 내 흡연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4월을 기점으로 이미 대대적인 흡연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중순 이후부터는 대전시 등 인구밀도가 높은 지자체에서도 단속에 나서고 있다.

사실상 전국에서 흡연 단속이 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며, PC방은 흡연 적발 건수가 높기 때문에 이 같은 흡연 단속에서 중점적인 관리 대상이 되고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경찰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심야시간대 및 휴일에도 단속에 나서고 있다.

PC방 업주들은 흡연실 등 금연 시설물을 점검하고 매장 내 흡연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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