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최신 지포스 그래픽카드인 XENON GTX1080 Ti Super JESTREAM D5X 11GB 제품과 LG TONE+ STUDIO (HBS-W120)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로 묶은 ‘TONE+ EDITION 슈퍼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래픽카드만으로 구성된 일반 패키지와 달리 LG TONE+ STUDIO (HBS-W120) 블루투스 이어폰이 함께 제공되는 이번 슈퍼패키지는 300개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되며, 제품 패키지 내 동봉되어 출고 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80 Ti Super JETSTREAM D5X 11GB 는 그래픽카드는 3,584 개의 CUDA (이하 쿠다) 코어를 지니고 있으며, 그래픽 전용 메모리 11GB를 지니고 있어 고해상도 환경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자랑한다. 앞서 출시된 XENON 지포스 GTX1080 Super JETSTREAM 그래픽카드와는 다르게 전원부가 더욱 보강되어 12+2 페이즈 전원부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해소시키는 알루미늄 히트 싱크와 함께 PCB 디자인이 개선되어 보다 효율적인 전원부 쿨링이 이루어진다.

여기에 히트파이프 5개 중, 2개의 히트파이프는 6mm 보다 두꺼운 8mm로 구성하여, 보다 많은 열이 한번에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로 전달되도록 설계되었으며, 터보 제트 엔진을 형상화한 약 100mm 급 2개의 쿨링팬이 GPU로 향하는 기류 효과를 극대화 하는 한편, 2개의 팬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여, 바람에 의한 와류 현상을 최소화, 3D 응용프로그램 및 3D 게이밍 작업 환경에서도 낮은 소음 대비 강력한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GPU 온도에 따라 팬 회전이 완전히 멈추는 0dB Tech 또한 적용되어 그래픽카드 부하가 낮을 시 쿨링팬으로부터 발생되는 소음을 완전히 억제하여 완전한 무소음 환경을 만들어 준다.

전원부에 맞닿는 히트싱크 부분 재설계 외에 정숙한 쿨링 성능과 화려한 측면 RGB LED 기능이 돋보이는 이엠텍 Super JETSTREAM 시리즈만의 독보적인 튜닝 솔루션은 지포스 GTX1080 Ti Super JETSTREAM 시리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16만 8천 컬러를 지원하는 대형 LED를 그래픽카드 측면에 배치하여, GPU 온도에 따라 스스로 색상이 바뀌게 하거나, 사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모드 또는 컬러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슈퍼패키지에서 제공되는 LG TONE+ STUDIO (이하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톤플러스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온 넥밴드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자 블루투스 스피커로 DTS사와 협업하여 만든 4-Way 스피커가 넥밴드에 배치돼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상단에 위치한 2-Way 스피커의 경우 사용자의 귀를 중심으로 공간감을 구성하며, 하단의 위치한 2-Way 스피커는 진동 기능이 부여되어 사운드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한편, LG전자에서는 4월 30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에 TONE+ STUDIO 제품 등록 시, 5만 원 상당의 ‘PH1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80 Ti Super JETSTREAM TONE+ EDITION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한 뒤 추가로 LG전자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 시, 5만 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무료로 받는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엠텍아이엔씨에서 유통하는 XENON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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