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게임 <영웅의군단>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최근 ‘강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홍보 모델로 선정된 ‘다이아’의 애교 넘치는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아’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영웅의 군단’ 홍보영상을 통해 신규 영웅 등급의 ‘데미갓’부터 신규 던전 ‘심연의 나락’, 길드 콘테츠 강화 시스템인 ‘길드 기여도’와 ‘길드 창고’, 새로운 ‘5막 4장: 제국의 몰락’ 시나리오 퀘스트 등 ‘강림’ 업데이트의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여진다.

<영웅의군단>은 게임을 하다가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20쌍이 넘는 사연으로 유명세를 타는 등 커뮤니티가 잘 활성화되어 있는 대표적인 게임으로, 모바일게임으로는 흔치 않게 3년 넘게 서비스를 이어온 장수 모바일게임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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