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군단>이 3월 30일 7.2 패치 ‘살게라스의 무덤’을 적용하고, 군단 침공을 시작했다.
7.2 패치 살게라스의 무덤은 부서진 섬의 유물을 모두 모으고 굴단을 해치우는데 성공한 뒤 부서진 해변으로 진격하여 살게라스의 무덤에 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서진 해변을 중심으로 전역퀘스트 지역이 추가되며, 유물 무기의 잠겨있는 새로운 기술 5개를 열 수 있게 된다. 유물 35레벨 이상이면 부서진 해변과 달라란의 초반 퀘스트를 통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군단척결 전쟁 보급품을 모아서 군단척결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건물은 마법사 탑, 사령부, 황천 분열기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얻는 효과와 무작위로 효과가 하나 추가된다.
7.2 패치는 전역퀘스트 지역 추가, 군단척결 보급품 콘텐츠, 군단의 공격 방어, 직업 대장정 퀘스트 등 대규모 업데이트에 준하는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PC방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며 PC방 인기순위 10위권에 재진입했다. 확장팩 ‘군단’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도 점유율이 최대 2.59%까지 상승해 7위 자리를 탈환한 바 있다.
현재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군단>은 10위에 랭크되어 있어 오는 주말 사이 점유율과 인기순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1.8% 전후의 점유율로 8위를 기록하고 있는 같은 장르의 <뮤레전드>와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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