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F&D사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인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R3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R30BT는 정격 50W 출력으로 풍부한 소리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다. 고품질의 25.4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mm 우퍼 드라이버의 조화로 입체적이면서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여기에 MDF 재질의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로 더욱 깊고 웅장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공기 순환을 돕는 에어덕트 시스템이 더해져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 사운드를 선사한다.

인테리어 가전으로 사용될 수 있을 만큼 디자인 완성도도 뛰어나다. 블랙 패브릭 그릴과 인조 가죽 커버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측면 컨트롤 인터페이스는 Main(음량), Treble(고음), Bass(저음)을 취향대로 조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인 볼륨 다이얼을 누르면 블루투스와 AUX 입력모드 전환을 조작할 수 있으며, 전원 버튼과 헤드폰 출력단자를 함께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NFC 블루투스와 AUX 연결을 동시에 지원하여 유무선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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