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 7세대 데스크톱용 카비레이크 CPU를 지원하고, M.2와 SATA3로 확장성까지 겸비한 고성능 미니 베어본 PC ‘BRIX 미니 데스크 ST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ITX 메인보드보다 작은 STX 폼펙터 (14.0 x 14.7)규격의 H110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데스크톱용 카비레이크와 스카이레이크 CPU를 모두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양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인텔 LGA1151 소켓 규격에 맞게 제작되어 CPU에 동봉되어있는 정품 쿨러의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46mm의 높이를 가진 커스텀 쿨러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아울러 총 6개의 USB 포트를 내장하고 M.2 슬롯과 SATA3포트를 갖춰 확장도 용이하다.

AKASA사에서 특수 제작된 케이스를 채용한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하단에 40mm 배기 쿨러를 장착해 장시간에도 안정적인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며, 모니터 뒤에 장착할 수 있는 VESA 마운트 홀을 마련돼 있어 All-In One PC처럼 구성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