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프리미엄 그래픽카드인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AORUS Xtreme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GTX1080 AORUS XTREME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759MHz, 부스트 1,898MHz로 동작하며, 고성능 GDDR5X 8GB (256bit)의 메모리와 윈드포스 스택 3X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새로운 쿨링 솔루션은 구리 패널이 GPU, RAM, MOSFET, 메탈초크와 맞닿게 해 발열을 획기적으로 해소 하며, 후면에 추가로 구리 백플레이트를 장착함으로써 그래픽카드의 열이 PC 케이스 팬을 통해 빠르게 배출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컬러스마트 RGB LED는 쿨링팬 주변부뿐만 아니라 메탈 백플레이트 뒷면에 있는 어로스 팰콘 로고의 형상에 까지 확대돼 더욱 향상된 LED 튜닝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기의 손쉬운 연결을 위해 영상 출력 단자 반대편에 2개의 HDMI 포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AORUS VR Link’ 솔루션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기가바이트 GTX1080 AORUS XTREME은 12+2 파워 페이즈를 비롯해, 2 OZ 구리PCB 기판, 타이탄X 급의 파나소닉 SP-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등을 탑재해 향상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하며, AORUS Engine 유틸리티의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메뉴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784MHz, 부스트 1,936MHz까지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기가바이트에서 등록 사이트를 통해 정품인증 시,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을 1년 더 늘려 총 4년 동안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하는 ‘AORUS CARE’ 혜택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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