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아키에이지>의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약속하는 ‘아키다움’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아키에이지>를 더욱 <아키에이지>답게 가꾸어 나가고,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아키에이지>의 약속이다.

<아키에이지>는 ‘아키다움’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2017년 동안의 선보일 업데이트 등의 계획을 미리 공개했다.

‘아키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월 선보인 ‘태초’ 업데이트와 함께 대기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전장 최소 인원 시작 기능, 주민 회관을 통한 건축물 거래 게시판, 원정대/가족의 하우징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한 지난 2월 18일에는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아키다움’ 프로젝트와  ‘태초’ 업데이트 및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간담회 공식 일정 이후에도 늦은 저녁까지 유저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조용래 기획팀장은 유저들의 의견을 녹음하며 경청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 외에도 <아키에이지>는 2017년 오는 4월과 7월에 추가될 기능과 다음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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