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전설>에서 타임어택 던전 ‘혼돈의 탑’을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임어택 던전 ‘혼돈의 탑’은 2012년 8월까지 인기리에 서비스된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로 보상 방식을 일부 변경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3일에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혼돈의 탑’은 매월 기록이 초기화되며, 최고 기록을 세운 그룹(팀)은 보상으로 ‘혼돈의 갑주’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 던전인 ‘무한갱도’를 오픈했다. 복귀 유저에게 지급되는 ‘하늘색 리본’을 소지한 그룹원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며, 그룹 내 가장 높은 레벨의 유저를 기준으로 던전 난이도가 설정된다. ‘하늘색 리본’을 소지한 유저는 ‘추가 경험치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어둠의전설>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6일까지 ‘무한갱도’ 이벤트 던전을 오픈하고,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 출석한 횟수에 따라 ‘텔리포트의 깃털’, ‘약한 퀸셰어의 귀걸이’ 등 보상을 지급한다.

3월 9일까지 ‘아이템 강화’ 이벤트에 참여하면 ‘라이언 방패’를 선물로 지급하고, 일부 유저에게 무작위로 ‘리젠트다이아귀걸이’, ‘세오의 각인’ 등 행운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3월 2일까지 ‘일반 경험치’와 ‘어빌리티 경험치’를 150% 지급하고, 캐릭터 사망 시 주어지는 ‘데스페널티’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최대 4개 아이디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해졌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일부 버그 수정 및 기존 사냥터의 ‘어빌리티 경험치’ 획득량을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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