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당초 22일로 예고한 클라이언트 프로세스명 변경 패치를 23일 오전으로 연기했다.

이번 점검은 2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리그오브레전드> 7.4 패치와 함께 프로세스명 변경이 적용된다.

변경될 프로세스명은 LeagueClient.exe, LeagueClientUx.exe, LeagueClientUxRender.exe, LeagueClientUxRender.exe 4종이며, 프로세스명 변경으로 인해 PC방 관리프로그램의 유료과금 기능에도 설정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PC방은 오후 1시를 전후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버 점검 작업이 끝난 뒤, PC방 관리프로그램에서 설정해 둔 유료과금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해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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