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엣지>가 2월 16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18일간에 걸친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했다.

<니드포스피드엣지> 파이널테스트는 멀티 플레이 등에서 아이템을 이용한 대전도 진행이 가능해 론칭 직전 마지막 테스트로 정식 버전에 가장 근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버전은 튜토리얼 성격을 갖는 프리드라이브를 비롯해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모드, 챌린지 모드를 모두 지원하고, 채 차고와 거래시장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는 시간 내 완주 외에도 추가로 미션이 주어지며, 이를 완수하면 경험치나 아이템 등의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특히 싱글 플레이로도 첫 게임을 진행하고 나면 2레벨이 되며 ‘첫 레벨업 축하 패키지’가 제공된다. ‘첫 레벨업 축하 패키지’는 엔진 부품 및 차량 설계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머스탱 BOSS 302 1969, Escort Mk1 1971, 페어레이디 240ZG 1971, 포드 로터스 코티나 1965, 스카이라인 2000 GT-R 1971, 베르사 2010, 포투 2013 등 7종의 차량 중 1대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나머지 차량은 설계도를 획득한 뒤 SP를 모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사실상 접속 후 싱글 플레이 1게임만 진행하면 7종의 차량 모두를 획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테스터가 아닌 유저도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는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어 파이널 테스트 기간에도 PC방 집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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