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가 진화용병 ‘랜서’를 공개했다.

용병 ‘랜서’는 긴 창으로 원거리 또는 상대를 향해 빠르게 돌진하며 강력한 공격 기술 ‘스크류어택’ 등을 주특기로 하는 일반용병이다. 특히 기존 용병들보다 화끈하고 파괴력 넘치는 공격력이 강점이다.

먼저, 1차 진화 시 기본 공격 효과 변경과 함께 각종 대시 공격 기술력이 상향되며 2차 진화 시 데미지 증가 및 공격 범위가 확대된다.

여기에 궁극 진화를 하면 특별 차징공격에 조준점이 추가되어 돌진하는 형태로 바뀌고 게이지 소모 방식도 변경된다.

<로스트사가>는 진화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간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왕대박 돈주머니’와 ‘코스튬 보급상자’를 얻을 수 있다.

주말에는 접속 시간 40분 마다 ‘레이드 티켓’, ‘몬스터코인’, ‘프리미엄 닉네임’, ‘영구용병소환서’ 등이 지급된다.

여기에 주말 동안 오픈 되는 비밀상점을 통해 ‘레어용병 소환서’와 ‘유니크 장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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