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이 PC방 모바일게임 구동 앱플레이어 ‘피카 블루스택스’의 기능과 UI를 대폭 개선하고, 최신 모바일 게임을 완벽 지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했다고 밝혔다.
피카 블루스택스는 앱플레이어 구동 시 시작화면을 안드로이드 UI와 동일하게 채택하고, 키보드 맵핑 기능과 한글 입력 기능 등을 대폭 개선했다.
또 다중 실행 차단으로 PC 과부하 원인을 차단했으며, CPU와 메모리 점유율도 낮춰 게임 플레이 화면의 지연 현상(버퍼링)도 해결했다.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동시에 구동해도 게임 플레이에 무리가 없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2 레볼루션>, <던전앤파이터: 혼> 등 최신 모바일게임도 지원하게 됐다. 번거로운 설정이 필요없으며 키보드로 모바일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피카 블루스택스는 전 세계 1억 4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블루스택스의 PC방 버전으로, 미디어웹이 블루스택스 본사와 PC방 독점 계약을 체결해 PC방 VOG 및 노하드 환경에 최적화되어 개발됐다.
일반 버전은 구동할 때 결제나 미션 수행 과정을 거치는데 반해 피카 블루스택스는 무료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카 블루스택스는 전국 모든 PC방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미디어웹의 ‘피카에어’, ‘피카라이브’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전국 6,500여 개 피카PC방에서는 클리언트 PC 바탕화면 피카런처 아이콘과 요금 정보창 메뉴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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