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대까지 하락했던 PC 가동률이 다시금 상승세로 전환됐다.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PC방의 주간 평균 PC 가동률은 24.14%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0.5%p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3주 연속 하락했다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다만, 평일 가동률은 전주 대비 0.13%p 하락해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며, 주말 가동률이 전주 대비 0.81%p 상승하면서 이를 방어했다.

이번 주말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주간 가동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