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후지제록스 봉사동호회 ‘한사랑회’, 공식 한국후지제록스 축구단, 노동조합 소속 임직원 및 가족 등 60여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및 가족들은 구룡마을의 지원 가구를 직접 찾아가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온기를 나누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영 그 자체’라는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적장애아 생활공동체 '사랑의 동산'을 찾아 '행복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장기 중증 환아 및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가족걷기대회’에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희망을 프린트하다. 내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시민단체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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