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뮤레전드>에 게임음악 작곡가 ‘제스퍼 키드(Jesper Kyd)’가 참여한다.

웹젠은 <뮤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명 게임음악가 ‘제스퍼 키드(Jesper Kyd)’가 작곡한 2곡의 게임음악을 공개했다.

제스퍼 키드는 ‘‘영국 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로부터 수차례 ‘Best Original Music’을 수상하고 ‘빌보드’와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도 수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IGN’, ’게임스팟’ 등 해외 게임매체에서는 그가 음악을 발표하는 매년 ‘올해의 게임음악상(Best Soundtrack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되고 있다.

<뮤레전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테마음악은 일렉트로닉계열의 ‘The Battlefield of Memory’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가미된 ‘Shorelines of an Unknown World’ 두 곡이다.

웹젠은 1월 19일 발표된 2곡을 포함해 총 12곡의 <뮤레전드> OST를 준비하고 있으며, 나머지 10개의 음악들은 정식서비스 후 게임에서 감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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